고용량비타민 C 메가도스가 있던데, 비타민 C는 적정량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되는데 고용량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알기로는 비타민 C는 필요 이상 복용 시 다 소변으로 빠져나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용량비타민 C가 있던데 이건 왜 만들어진 건가요?
필요한 만큼 쓰여지고 배출되는데 고용량이 의미가 있나요?
비타민C 메가도즈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고용량 먹어서 항산화효과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위, 장만 버텨준다면 많이 먹어도되지만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은 메가도즈가 안좋습니다.
비타민C는 보통 1알에 1,000mg정도 들어있습니다.
이를 고용량으로 복용하여 항산화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비타민C 메가도즈요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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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를 먹으면 몸에서 쓸 만큼 쓰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버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여러번 나눠서 드시는게 좋아요.
비타민C는 24시간동안 계속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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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는 사람에 따라 필요한 목적으로 메가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장장애 등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권장량을 지켜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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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가도스를 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그 비율이 줄어들게 되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흡수량은 조금씩 더 늘어나게 되긴 합니다. 또한 병중이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그때는 비타민 C의 소모량이 높아져 평소보다 흡수량 또한 높아지게 되기에 메가도스가 더욱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흡수되는 양보다 소모되는 양이 더욱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긴 하기에, 개인적으로는 병중이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가 아닌 평소에까지 비타민 C의 메가도스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는 500 ~ 1000mg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체내에서 사용을 위해 고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항산화 및 항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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