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 연준이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인플레이션의 목표치인 2%대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기조를 내년 상반기까지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기준금리의 최대치는 5.25%~5.75%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제 미 연준의 인사 한분께서 7%의 금리를 이야기도 하였지만 그 것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지 않을때의 이야기이므로 참고만 하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인사는 원래 연준 내에서도 완전 매파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금리인상은 내년 5월쯤에 마무리가 될 것 같으며, 금리의 인하시기는 빠르면 2023년도 12월쯤이나 늦으면 2024년도 중반쯤부터 금리인하가 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시장 안정화 정책과 주요국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12월 금리상승 응답자가 감소했습니다. 전문가 대다수는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고, 인상 폭은 25bp를 우세하게 점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 상반기에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어느정도 물가 수준(CPI, PPI 등)이 진정세를 보여야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것이며, 사실상 우리나라(한국은행)이 가계부채 부담 등을 고려해서 금리를 '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 미국이 75bp씩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25bp ~ 50bp 정도씩 올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