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자주 시키면 발톱이 갈린다던데 따로 발톱 안잘라줘도 되나요?
나이
8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웰시
보통 강아지 발톱을 잘라주고 정리 하잖아요. 그런데 산책을 자주 시키면 발톱이 땅에 갈려서 따로 잘라줄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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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하루에 6시간씩 시켜주는 경우는 발톱이 발바닥에 갈려서 덜 자라긴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발톱 관리 해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안잘라도 되고 자르면 오히려 보행에 불편감을 줄 뿐입니다. 우리집 똥개 10년째 한번도 발톱 자른적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많이 시키면 발톱이 갈리긴 하나, 야생의 강아지가 아닌 실내 활동하는 강아지의 경우 어느 정도 갈리는데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육안으로 봤을 때 발톱이 조금 길어졌다 싶으면 끝에만 조금씩 다듬어주는 식으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주에 한번 정도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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