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이 땅에 애매하게 닿는 상태라면, 조금 더 다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바닥을 다니면서 발톱이 갈리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길이라면, (그리고 바닥도 강아지에게는 다소 미끄러워 보입니다.) 보행이나, 틈새를 넘을 때
발톱이 긁히거나,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발톱의 파손을 지속적으로는 발목과 발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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