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토마스영이 고안한 이중슬릿 실험은 무엇이 목적이었는가?
토마스 영은
빛을 이용하여 이중 슬릿 실험을 한 것으로 압니다만
빛은 사실
질량을 가지지 않고
물리적으로 가지는 최고의 속도를 가지는 입자로 아는데요
이게 양자역학적인 부분에서
양자역학의 발전에 기여한 실험이란건 아는데
중요한건 대체 무엇을 증명하고
무엇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안된 실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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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토마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은 빛이 입자인가 파동인가를 구분하는 실험입니다. 빛이 입자라면 두개의 선을 통과한 빛은 두개의 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반면 파동이라면 빛은 간섭무늬를 띄어 밝고 어두운 부분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중슬릿 실험에서는 간섭무늬가 만들어지며 빛은 파동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것입니다. 양자역학적으로 본다면 빛입자 한개를 쏜다고 봤을때 빛은 슬릿 두군데중 한군데로 들어가며 하나의 선을형성해야합니다. 그러나 간섭무늬가 형성되면서 우리가 빛을 관측하기 전에는 빛이 두개의 슬릿을 모두다 통과할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만약 빛을 관측한다면 빛은 입자처럼 행동해서 간섭무늬가 사라지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