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과열된 반응이 식으면서 블록체인 산업을 보다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활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잠재적 편익(Potential Benefits)에 비해 실제 도입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료, 유통, 미디어, 컨텐츠, 데이터, 에너지 등 블록체인 기술이 채용될 공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입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