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가 50년짜리가 아니라 거의 종신계약 수준이라는 기사가 좀전에 나왔던데요. 이번에도 지난 이슈때처럼 잠깐 빠질까요? 아니면 하락추세가 시작될까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가 50년짜리가 아니라 거의 종신계약 수준이라는 기사가 좀전에 나왔던데요. 이번에도 지난 이슈때처럼 잠깐 빠질까요? 아니면 하락추세가 시작될까요?
틀려도 좋으니 솔직한 의견들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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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수원 개별적인 리스크로 보는게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웨스팅하우스는 제조 시공할 기술이 없습니다 즉 해당 부분도 국내 시공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수원이 문제로 보아야합니다
즉 웨스팅하우스가 수주를 하더라도 결국 시공이나 주요 부품공급도 다 한국기업들이 해야합니다 그래서 한수원도 국내의 시공사가 필요해서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한것뿐입니다. 즉 이번의 저런 종신계약건도 약간의 흔들릴뿐이지 저번처럼 주가가 폭락할일은 없고 시장은 똑같은 뉴스에 동일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수원 내부 문건을 확인해보니, 50년이 지나도 계약이 5년씩 자동 연장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웨스팅하우스'가 동의하지 않으면 무한정 효력이 유지되는 사실상 '종신 계약'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사실상 큰 이슈라서 하락추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수원의 계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계약이 나오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주가가 움직일 것이기에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