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 3월에 위막성 대장염으로 입원 치료를 두 차례 했었습니다.
지금은 5월 중순이 대장내시경으로 괜찮아진 것을 확인하고 식단 관리와 함께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2~3주 전에 대변 횟수가 몇 일동안 2~3회로 많아지길래 포부틴정을 1알 딱 한번 복용했던 이후로 변비기가 계속 있어왔습다.
그래도 점차 1일 1회 정도 대변을 다시 보고있지만 끊어지는 변 형태만 계속 나와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끊어지는 변에 하얀 알갱이 마치 옥수수나 콩나물 머리 소화 안된 거 박혀있는 것처럼 그런 변을 봅니다.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항문을 닦을 때는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고 부드럽게 닦인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뻑뻑하게 닦이는 느낌은 아닙니다. 항문을 닦을 때 약간 미끌거리게 부드럽게 닦이는 건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