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언제까지 먹어도 되나요?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우유가 유통기한이 3일이 지났어요.
특별한 냄새는 안 나는데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지난 후 부터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만약에 먹었던 우유가 상했다면, 어떤 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보통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못먹는다 생각하시지만 이래저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어요.
물론 유통기한이 한달씩 지나버린건 어쩔 수 없이 버려야하지만 냉장고에서 잘 보관된 상태라면
유통기한 며칠 지난거 가지고는 어떡해 하시면서 호들갑 떨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사실 개봉만 하지 않으면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보관 기준 50일정도까지는
먹어도 안전에 지장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현실에는 개봉안한 새제품이 고스란히
냉장고에 있는경우는 드무니 조금씩 남아서 처치곤란한 상한 우유는 얼룩 및 화분 영양제로
활용하면 되니 참조하세요
상한 우유를 먹고 탈이 났다면,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에가서 처방방법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제가 의사 및 약사가 아니라서 어떤약을 먹어야 좋을지는 답변 못해드리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식품별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어떻게 보관하셨는지에 따라 식품의 상태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우유를 보관하셨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3일 지난 것은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들의 소비기한이 나와있는 사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유는 45~50일 정도의 소비기한을 갖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우유를 개봉하지 않고 냉장 보관(0~5도)'한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도 무려 45일 이내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무조건 상하지 않는다고 할수는 없으니 냄새가 나거나 이상하시다면 드시지 않는게 좋긴하겠죠
유통기한이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계를 표시하는게 아닙니다.
제품을 유통할수있는 기한입니다.. 판매를 할수있는 기한이라는 거죠.
특히 우유는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고 드시냐에따라
일주일 정도도 상하지 않습니다.
냄새가 없고 맛이 시큼하지 않다면 먹어도 상관없으시구요.
혹 못먹는 우유가 생기신다면 피부에 양보하세요!!
특별한 냄새는 안 나는데 먹어도 될까요?
= 네 먹어도 됩니다.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법적 기한인거지,
우유가 상한것과는 상관없습니다.유통기한 지난 후 부터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 상한 냄새가 나거나 살짝 맛을 봤을때 변질되지 않은 맛이면 괜찮습니다.
실제 우유는 냉장보관상태에서 유통기한보다 훨씬 오래 갑니다.만약에 먹었던 우유가 상했다면, 어떤 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 설사나 복통이 심할경우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소비기한의 개념부터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소비기한:간단히 말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가면 부패가 시작되죠(즉,신선도 유지의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유의 경우, 포장을 뜯지 않았을 때 최장 소비기한은 약 2개월 입니다. 단,포장을 뜯으면 세균이 들어가면서 부패가 일어나기 쉬워지고, 온도와 제품의 내구도,우유의 성분 등 변수를 일으키는 요소가 많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권장하는 소비기한은 여름철 3일 겨울철 7일 봄철 가을철 5일입니다. 그 이후로는 잘 상하거나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배탈 났을때는.... 약국이나 병원에서 약 사다드시고
수분 섭취가 중요하니까 이온음료나 물 많이 드세요(개인적으로 게토레이 레몬맛[초록색] 추천합니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소비기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유의 소비기한은 약 45일 정도로
일반적으로 밀봉, 냉장보관하셨다면
유통기한 후 1-2주정도는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우유팩이 부풀어 올랐거나
따뜻한곳에 노출되었던 우유는 가급적 안드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유는 보통 상했나 안상했나 판별할때는 보통 우유를 잔잔한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봅니다 그러면 우유가 빨리 확 퍼지는경우엔 드시면 안되는 상황이고 우유가 천천히 퍼진다하시면 아직은 뭐 드셔도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냄새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땐 이런 고전적인방법도 생각보다 실생활에 도움이된답니다!
우유가 상했는지 궁금하다면?…"찬물에 우유 한 방울"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다. 유통기한(판매기한)은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며 소비기한(유효기간)은 식품 섭취 시 소비자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기한이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우유를 개봉하지 않고 냉장 보관(0~5도)'한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도 무려 45일 이내까지 섭취할 수 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직접 우유를 맛보지 않고도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찬물에 우유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바로 퍼져나가면 우유가 상한 것이다. 반면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묵직하게 가라앉는다면 상하지 않은 상태다.상한 우유를 마셨을 때는 먼저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우유를 희석시켜 주고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한 우유를 마셨더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약과 복통약을 구할 수 있다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가라앉지만 식중독과 같이 증상이 심각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