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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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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형님이 병원에 입원하면 며느리가 간병을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멀리 떨어져살면 시어머니께서 이런 이야기자체를

안하겠지만 같은 건물에 살고 있고 왕래가 잦고

혼자 되셔서 안되보이기는 합니다. 자식 위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는데,

평소 어머니께서 불쌍하다고 잘 챙겨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자주 하십니다.

뭐 그정도는 이해를 하고 반찬정도 챙겨주고

있어요. 문제는 아프면 간병할 사람이 없다고

저한테 그러시는데, 제가 해야 할 범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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