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형님이 병원에 입원하면 며느리가 간병을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멀리 떨어져살면 시어머니께서 이런 이야기자체를
안하겠지만 같은 건물에 살고 있고 왕래가 잦고
혼자 되셔서 안되보이기는 합니다. 자식 위하는
마음은 이해를 하는데,
평소 어머니께서 불쌍하다고 잘 챙겨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자주 하십니다.
뭐 그정도는 이해를 하고 반찬정도 챙겨주고
있어요. 문제는 아프면 간병할 사람이 없다고
저한테 그러시는데, 제가 해야 할 범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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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반찬이나 챙겨줄수있는 부분은 가끔씩 해주시면 되겠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만약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서 간병인의 도움을 받든 부모나 형제가 챙겨야지 그부분에 대해서는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