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IPO는 뭔가요?
주식시장에서 IPO란 용어가 있던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주식을 상장한다는 말인가요? 어떤 말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ㅎ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는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하여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이며 주식시장에 새롭게 데뷔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는 비상장기업이 코스피나 코스닥에 주식을 공개하며 상장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입니다.
상장 전에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주당 가격을 책정 한 후에 일반인들을 위한 공모에 나서게 됩니다.
참고로 상장 당일 정해진 상장가의 200%까지 가격이 결정 된 후 당일 상한가인 30% 상승할 경우 속칭 "따상"이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공개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고 하며 주식공개를 의미합니다.
주식회사가 이미 발행했거나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정규 증권시장에 내놓고 불특정 다수 투자자에게 공개적으로 주식을 파는 일 입니다.
이러한 기업공개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고 국민의 기업참여를 장려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업은 기업공개를 통해 기업자금을 일반 투자자로부터 조달함과 동시에, 기업경영이 공개된 상황에서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 현대화가 가능해짐으로써 주식회사 본연의 사회적 책임과 기능적 체제를 확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을 IPO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비상장되어 있던 주식회사를 시장에 공개한다는 뜻인데, 시장에 공개한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스피나 코스닥'과 같은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주식회사를 거래소에 상장시키게 되면 해당 회사가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게 되는데 기업들이 IPO를 하는 이유는 '투자금 확보를 원활하게'하기 위함입니다.
좋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상장되어 있지 않은 회사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은 정보를 알거나 혹은 찾기가 힘들어서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비상장 회사의 경우는 자금조달의 방법이 거의 '은행 대출'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증권시장에 상장을 하게 된다면 해당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개인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기게되며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이 아니라 '투자'를 받음으로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회사 운영을 위한 자금 확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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