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소견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아래쪽 사진은 봉합이 제대로 된 상태이지만 위쪽 사진은 상처가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봉합사를 제거하고 상처가 벌어졌더라도 새롭게 살이 차오른 상태라면 재차 봉합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섬유조직 때문에 보기 싫게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봉합 받으신 병원에 재방문하시어 괜찮은지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사진만으로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현재 아래 사진보다 해당 부위 부종이 있어 보입니다. 그로 인해 실을 제거후에 더 벌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사이에 되도록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높이로 유지하고 얼음찜질 등을 통해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