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나 행동에 쉽게 빠져들고 중독이 이르는 사람의 심리적 특성은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주위에 보면 그런 중독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중독현상이 일어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그러한 활동에 더욱 빠질수있겠습니다.
이러한것은 증상적인 부분으로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처음에는 접해보면서 흥미가 생기면서 가볍게 빠져들다가 거기에 즐거움이라는 쾌락이 있으면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일상패턴처럼 매일마다 하다가 중간에 즐거움이라는 쾌락하나가 나와서 기분을 좋게하니 그것을 못그만 두고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니 중독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어떤일이나 행동에 쉽게 중독되고 빠져든것은 그만큼 쉽게 질리기도 한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대체로 중독에 잘 빠져드는 사람은 자아가 약하다보니, 순간 즐거움을 야기시키는 도파민 호르몬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입장에 대해 남들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규칙들을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발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람쥐459아사이입니다.
저는 한가지에 꽃히거나 관심이 보이면 끝까지 파는
성격입니다.
빠질때는 그것 밖에 안보입니다.
그것만 생각나고 그것을 더 알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 실망감도 큼니다.
그래서 관심 가졌던 것에 대해 관심이 없어지면 다시는
생각이 안나고요.
다시 흥미를 찾지도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Jaxypot입니다.
모든 중독의 근본 원인은 그 행위로 얻는 쾌락이라 생각합니다. 쾌락때문에 절제가 안되는 것이고, 과도하게 계속해서 끊임없이 그 행위자체를 하게 되는 것이죠.
중독을 끊어내기 위해선 그 쾌락을 포기하는만큼 다른 방향으로, 어떤 형태이든 다른 보상이 있어야 지속 가능한 절제 능력이 습관화가 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