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아기의 비뇨생식기 부위는 매우 섬세하므로 강한 수압으로 직접 씻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강한 물줄기가 비뇨기관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대부분의 경우 아기의 신체는 자연스럽게 이를 방지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물이 큰 압력으로 비뇨생식기 부위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경우, 불편함이나 비정상적인 압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팽창이나 복부에 물이 차는 것은, 비뇨기관을 통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아니며, 실제로 아기에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