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성격때문에 매사에 너무피곤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강박증도 있고 완벽주의성향도 있어 매사에 너무 피곤하고 뭘 시도할려고하면 이런성격때문에 하루가 급 피로해집니다 좀 놓으려고해도 잘안되요 이런성향의 성격이아니었는데 갈수록 체계적으로 무엇을 세워서 움직여야하고 그러다보니 매번 해야될일이 미루어지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박증과 완벽주의성향은 일처리에 있어 꼼꼼할수 밌지만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도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시간 우선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한 시간이 지나면 끝난 일은 뒤돌아 보지않는
겁니다.
또다른 방법은 횟수제한 계획입니다.
한번 행한 행동은 검토까지만하고
3번은 보거나 생각하지않는 겁니다.
이미 몸에 베인 성향이나 성격등은 고치기 어려우니
끝마친 계획이 있는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져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거나
땀흘려 운동을 하세요.
관심을 다른곳에 집중하면 강박증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완벽주의적인 성향은
말씀대로 무슨 일을 할때 항상 체계적인 계획이 있어야 하고 시작에 대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고 시작의 요건 충족이 되길 기다리거나 준비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안좋은 면도 있지만
검수가 필요한 방대한 분야에서 업무의 강점으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나 가지셨을지 모르는 본인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인해 본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은
최대한 덜어내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답을 시작해봅니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은 보통 강박적인 성향과도 같이 나타나게 되있는데
이게 심화되고 고착화 되버리면 확인이란 좋은 취지에서 벗어나 느끼시는대로 나를 상당히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며 쓸때없은 에너지 소모를 엄청나게 들려버려 내 삶의 질조차도 떨어뜨려버리는
절대로 무시하면 안되는 안좋은 성향입니다.
그러니 이런 성향은 업무적인 상황에서만-보통 확인과 계획, 체계적 일정은 일과 연관되어 있기에 말씀드림-
발휘되게 해야 나에게 내 삶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강박과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놓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몇가지를 말씀드려보면
우선 내 지금 상황을 인지하고 그 상황에서 나를 좀 놓는걸 시도하는겁니다.
집에서나 평소 나도 모르게 강박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거나 하고 있다면 그 순간 떠올려봅시다.
'나는 강박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이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다! 그러니 일 외에는 평소엔 이런 나를 좀 놓겠다!'
라는 의식을 갖고 청소를 하던 빗자루나 걸레를 놓고 편안하게 철푸덕 눕거나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는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강박적인 행동을 내가 제어했다는 것에 대해 나에게 칭찬으로 응원해주는거죠
이런 행동은 일상생활에서 강박과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좀더 구분지어놓는 연습이 되고
이런 상황을 반복하시다 보면 평소의 나와 강박의 나를 분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박과 완벽주의성향과 반대되는 진지하지 않은것들와 웃기는것과 좀더 가까워 지는 시도를 하는것
이것또한 좋습니다. 늘상 긴장하고 어떤일에 대해서 처리하려는 나를 1단계로 좀 놓고
그것과 먼 웃기는것과 진지하지 않은것들을 접하면서 긴장을 풀고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 주는 방법으로 강박과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그 반대의 내 생활과 좀더 구분지어서 내가 인지할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 할때 혼자서 하려고 하지 않는것 입니다.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나 혼자서 어떤일을 다 해야 속이 시원하고
내 생각대로 이끌어가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네 삶은 내 생각대로 내 계획되로 안되는 경우가
더욱 많고 이로인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더 받기 때문에 책임감을 좀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협동업무때 나는 이미 다 내 계획대로 다 해놨는데 남은 내 생각같지 않을때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 상황은 나 외의 남에 대한 인정과 이해를 좀더 곱씹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스트레스에서 좀더 해방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듯
생활과 성향을 분리하려는 노력과
인간사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타인과 같이 일을하고 부딛힐 수 없기때문에
여기서 오는 완벽주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남을 이해하고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양
이것이 강박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좀더 이득이 되게 사용하면서
이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좀 덜 받고 내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완벽주의는 참 어렵고 피곤하고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완벽한 인간이 아닌것 같이
이 세상이 완벽하지 않은것 같이
우리도 좀더 완벽주의에서 나와 느슨하게 살려고 하는것이
어찌보면 완벽하지 못한 인간사에서 완벽하게 부합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계획으로인해서 오히려하려는 일이 미뤄지게되고
하지못하게된다면 계획을세우지않고 무작정 무언가를해보는것을연습을하는것이좋습니다
이런반대성향의 활동은 강박적인부분을 없앨수있기에 꾸준히하면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선생님처럼 강박증과 완벽주의 성향은 삶에서 어느 정도 필요하나, 지나치다 보니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거나 오히려 일을 망치는 상황인 것 같네요. 도움이 필요해 보여요.
강박증과 완벽주의라는 명칭은 행동이 지나쳐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강박증과 같은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는 불안이 높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손을 자주 씻는 강박증이 있다고 하면, 처음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는 의미로 처음 시작을 했지만 계속하다 보니 의식은 지나치고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러한 습관일 수정하려면 다시 의식으로 돌아와서 다른 습관으로 덧붙여야 합니다. 다시 손 닦는 것이라고 치면, 손을 강박적으로 닦는다면 닦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멈춰야겠죠. 그리고 반복적으로 멈춤을 습관화시켜야 합니다. 멈출 때까지요.
자 그럼 선생님 사연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야기를 적용해 볼게요.
모든 행동에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는 않으실 겁니다. 화장실에 갈 때도 계획을 세우지 않으시죠? 숟가락으로 밥을 먹을 때 계획을 세우지 않으시죠? 이런 질문을 한 이유는 [무엇]이 불안하기에 행동으로 반복적인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무엇을 시도한다고 했는데 공통적인 사항을 찾아보세요. 선생님 글에는 무엇을 시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답변을 못 하겠지만, 그 무엇이 아마 선생님에게 불안을 불러오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 그러면 다른 습관을 덧붙여야 겠죠? 즉,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인식하고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야만 그 무엇을 할 때 강박적인 계획이 사라지게 돼요. 즉, 밥 먹는 것처럼 의식 없이 행하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셔야 사라지게 됩니다.
혹시 유레카 한 번으로 행동이 완전히 변하실 것이라 생각하시고 질문을 하셨나요. 그건 정말 유레카 수준의 인식이 필요해요. 이 유레카도 ‘아!’ 수준의 깨달음의 반복을 해야 유레카가 되는 겁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밀도를 측정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전에 이미 많은 수학적 개념이 있으므로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행동의 반복이나 의식의 반복적 깨달음이나 [반복]된 행위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칠게요.
조금씩 나은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완벽주의 성격이라면 본인이 피곤하실 수 있는 점에 대해 공감하지만... 그런 본인의 모습이 싫다는 것이 고민이라니.. 참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저는 끈기가 엄청난 사람입니다. 무언가 시작이 되면 남들보다 느려도 꼼꼼하게 해야 하고 한가지를 완성하더라도 실수가 없었는지 꼼꼼합니다.
그렇다보니 저도 무언가를 시작할때 큰맘을 먹고 합니다. 그런데 저두 뭔가 목표를 정해서 시작할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 문제를 크게 만드는 편입니다.
제 방법이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완벽한 성격을 조금 누르는 법은 무언가 시작하기전에 본인의 스케줄표를 만들어 보세요!!
어떤 부분까지는 오늘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정하면서 대략적인 시간까지 표기해 주신다면 아마 이전보다는 좀 덜 지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끝을 지어야 하는 성격은 알지만 정해진 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를 느끼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다보면 몸도 덜 지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된다면 아마 스스로 만족감이 생겨 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계획과 목표를 세우셔서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때로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차분하게 하나씩 해결해나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긴위 성격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