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 갔는데 아내는 벌써부터 여러곳에 보내려고 하는데 저는 어릴때는 마음껏 놀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진짜 서로 물러서지 않고 있는데 아이를 위해서 계속 제 의견을 관철해야 할까요? 아니면 가정의평안을 위해 굽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