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잘하는, 사회생활에 걸맞는 성격이란건 뭘까요?
어떤 사람은 인맥이랑 성격으로 평판을 잘 만들어서
실수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또 사람을 상대하는 직종의 분들을 보면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고,적극적으로,친절하지만 능숙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일 못해도 착한 성격 그런거 말고
일은 못하지만 성격은 하는 일에 딱 맞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런 사회생활 잘하거나 걸맞는 성격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실수해도 유연하게 해결할 수도 있고,
일 못해도 사회생활에 맞춘 성격이면 좀 더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쟤 성격은 괜찮으니까 일만 익숙해지면 잘 하겠지?'
하고 좀 더 기회를 주는 것 같이?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착하고 싹싹하고 열심히 하는 거 다 소용없습니다. 무조건 일을 잘해야 인정받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무뚝뚝하고 성격이 더러워도 일을 잘해서 실적이 좋고 회사에 보탬이 된다면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최고의 직원인 겁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을 쓰는데 그 사람이 분위기도 띄우고 성격도 좋고 하지만 일을 못 해서 실적이 저조하다면 쓸모가 없는 거니까요.
노는무리에서 인싸가 되거나 이사가서 이웃만들기, 모임에서 분위기메이커등이 되기에는 성격좋은게 최고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만큼은 일잘하는게 우선이랍니다. 두가지 다 잘하면 최고겠지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대학생때, 진짜 '사회생활'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개똥철학을 들어봐서 그런지,
질문자 님의 심리기 솔직히 공감이 됩니다.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100% 잘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사회생활도 다릅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본 바로는 1차적으로 일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사회생활을 잘해도, 일을 못하면 바로 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