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쌈박한재칼208
쌈박한재칼20823.01.26

아이가 씻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씻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교정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매번 씻길 때마다 너무 투정을 부려서 힘드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을 싫어해서 씻는 것을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욕조에 거품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서 씻으면서 물놀이도 같이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6.27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중한 우리몸을 씻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주지시켜 지도해야 합니다. 잘 씻지 않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야기책이나 관련 영상자료를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씻을 때에 재밌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잘 씻으면 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서

    포상을 줌으로써 아이가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씻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아이에게 화내지 마세요.

    아이를 위로하고 달래는데 에너지를 쓰는 것이 현명 합니다.

    아이가 씻기는 싫어한다면

    1. 처음에는 예고 해주세요. 예를 들면 “만화 끝나면 목욕할 거야.” 등의 말로 예고한 뒤 어떻게 씻을지 선택권을 주세요.

    이때 아이가 무조건 거부하고싫다고 해도 실랑이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가지 않는다면 먼저 아이의 씻기 싫은 마음을 알아준 다음에 설득해보세요. 그러나 이렇게 해도 쉽게 설득 되지 않는다면 부모가 지치기전에 ‘화내지 않는 강제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목욕할 시간이라고 알려준 뒤, 욕실까지 아이를 그냥 데려가기보다 목마를 태우거나 가위,바위,보로 한 걸음씩 가기 등을 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방법을 시도하면 즐겁게 목욕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씻는 것도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색상이 다양한 입욕제나, 거품목욕제품으로 놀면서 씻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외출 후 손씻기나 세안의 경우 단호한 태도로 꼭 해야하는 일임을 알려주시고 학습동화나 미디어자료를 통해

    씻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각종 질병사례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씻는 것을 싫어한다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라면 자신이 경험한 감각적인 느낌을 언어화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단편적인 표현들을 통해서 유추하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이에게 섬세하지 않은 양육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욕물 온도, 샤워기 물의 강도, 빛의 밝기 정도, 목욕 전후의 온도 변화, 목욕 세정제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출생 후 1년 동안의 양육 환경은 아이에게 대단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때 경험한 돌봄의 내용으로 이후 수면, 섭식, 배설의 습관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영아기 아이는 자신의 상태를 비언어적인 사인으로 보내기 때문에 울음소리, 표정, 눈빛 등을 살펴야하고 심리적 긴장감이 몸의 경직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각이 예민한 아이의 경우 물 닿는 것이 싫어서 씻는 것을 거부 할 수 있습니다.


    혼을 내시는 방법보다는 평상시에 함께 물과 친해지는 놀이를 자주 해주시면 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욕실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함께 하신다던지

    욕실 밖에서 작은 대야에 물을 담아 피규어 등을 가지고 하는 물놀이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씻을 시간을 정해놓고 늘 그 시간에 씻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씻기 싫어하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신체적 감각이 예민하여 물이나 혹은 비누등 감촉에 닿는것이 싫어서 나타날수도 있으며


    다른 이유는 씻는것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아이가 씻기 싫어한다면 그 요인에 대해서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며 그에 맞는 대처법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씻는것에 중요성을 못느낀다면 중요성에 대해서 책자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거나


    피부가 예민하다면 조금씩 씻는것에 대해서 적응하는 훈련을 해주는것이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목욕은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목욕에 관련된 영상동화도 함께 보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 거부감이 덜할 수 있겠습니다.


    목욕을 거부하는 것은 단순히 씻는 행위가 싫어서라기 보다는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줄기가 아프게 느껴지거나 옷을 입거나 벗을때 춥다던가 욕실에서 나는 소리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물줄기를 싫어하면 통목욕을 시키고, 청각이 예민하다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목욕하며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고 원인을 해결합니다. 부모가 같이 씻으며 미역놀이를 하거나 좋아하는 인형을 씻기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안돼 씻어야돼 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 왜 씻기 싫어하는 지를 파악하시고 그에따른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씻는 것에 대하여 싫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주시고, 부모님이 씻는 과정에서 놀이형식으로 참가하여 씻는 시간에 대한 즐거움을 인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 목욕 시킬 때 아이가 좋아하는 목욕 장난감이나 욕실 버블 놀이 또는 물감놀이를 같이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머리를 숙여서 감는걸 싫어할 수 있으니 헤어캡을 씌운 후 감겨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샤워, 목욕은 고사하고 손씻기, 심지어 양치질도 싫어하는 아이! 위생을 생각해서 안 씻길수도 없고 그렇다고 강제로 씻기자니 반항이 이만저만 아니죠 곧 죽어도 씻기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 씻기 싫어하는 이유


    1. 씻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2. 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라서


    3. 스스로 하는 게 귀찮아서


    4. 하라는 건 하기 싫은 청개구리 라서


    * 씻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유용한 Tip


    1. 놀이처럼 접근하기


    2. 아이가 예민한 부분 파악하기


    3. 장난감 이용하기


    씻는 문제 및 상황과 관련하여 적절한 훈육(지속적으로)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