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집이 가까운데 카풀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직장 상사랑 집이 가까운데 제차로 카풀 제안왔는데 저는 싫은데 승낙해야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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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승낙여부야 작성자의 마음이긴 한데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상하 관계가 명확한데 출근서부터 불편하게 있는 자리는 사양하겠습니다
카풀이란 상호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상사가 운전하는 경우도 있어야 합니다. 공정하게 ...
일방적으로 하위 직원이 편의 제공으로 하게되면 공직자의 경우 상사와 이해관계자로서 좋지 못 한 결과를 가져 옵니다. 또 상사의 입장에서는 갑질이 될 수도 있읍니다. 조심,...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절대 승낙하시면 안됩니다. 카풀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주정차 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직장 상사가 늦게 나오기라도 하면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늦게 나온다고 직장 상사한테 빨리 나와달라고 말하기도 쉽지 않을거고요.
말한다고 들을 사람이면 항상 먼저 나와서 기다릴테니 어짜피 말도 안통합니다.
개념 있는 사람이면 주차비나 카풀비용도 주고 늦게 나오는 일 없을테지만
저렇게 해줄 사람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절대 승낙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사례를 찾아보시고 돌려돌려 거절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아니요.. 왜 회사끝나고상사하고 퇴근을하나요? 내가 퇴근하고 약속잡고해도 미리 이야해야되고 개피곤합니다. 죽어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