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할머니의 반찬은 왜이리짜요??????
묵은지마냥 숙석을위한단계??? 아니면 깻잎봄동은 오래먹을수잇다쳐도 갈치찌개는 간이괜찮은데요
밥이랑먹으려고일부로짜게한건지 봄동을왜짜게 한지모ㅡ겟어요 짐작은가지만오래먹으라고
추가로 봄동에데한레시피나 계린을할수잇는요리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르신의 반찬이 점점 짜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간을 보는 혀의 미각의 변화도 있으며, 염장 방법이 따르기도 합니다. 좀 더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체는 노화에 따라서 미각 세포(미뢰) 수가 약 40~50%정도 감소하며, 특히 짠맛, 단맛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십니다. 젊었을 때에 비해서 같은 짠맛을 느끼기 위해 2~3배 더 세게 간을 하시게 됩니다. 봄동과 깻잎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습니다. 이를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는 소금 농도를 10~15% 이상으로 높여서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염장 방법을 택하신 것 같습니다. 이어서 말씀하신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나트륨 봄동 들깨 무침]
소금은 적게 넣고 들깨가루와 연두를 활용합니다. 데친 봄동 200g에 들깨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넣고 , 연두를 조금만 넣어 버무립니다. 들깨에 들어가 있는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두부 계란찜]
계란의 단백질과 두부의 칼륨(100g당 약 120mg)이 짠맛을 중화하고 염분 흡수를 지연시키는 완충 역할을 한답니다. 계란 3알에 으깬 두부 1/2모, 물 150ml를 섞어서 찝니다. 간은 하지 않으시거나 새우젓 소량만 사용해주세요. 봄동이나 깻잎과 계란찜을 얹어 드시면 어느정도 짠맛이 중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