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극복방법 좀 알려주세요
남편이랑 정말 잘 안맞아요 식습관,생활패턴,취향 등등
어제 결국 터졌어요. 저는 혼자 육아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집안일에 소홀해졌지만 더럽게 지내는 편은 아니에요 설거지 청소기 기본적으로 돌려놓고 나머지 물건정리만 못했을뿐 남편은 하나하나 다 잔소리를 해야합니다... 이제 집에 올때마다 지저분하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지저분한것도 아니지만 사람마다 만족감은 다를수있습니다 뭐...근데 저도 노력을 안한건아니니 그런소리듣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남편의 끝없는 잔소리에 결국 제 머리속에서 뚝 끊기는 느낌과 동시에 정말 동물처럼 으아아아아아악 비명지르듯 울분을 토하게되었어요 남편도 당황했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만보고있는데 저는 너무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그 자리에서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게 새벽 3시까지 옷방에서 머리 쥐어뜯으며 울었어요 담날인 오늘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자꾸 눈물만 나오네요.. 육아도 해야하는데 아기앞에서도 어제처럼 소리지르면서 눈물 쏟아내네요... 갑자기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 웃으면서 애기보고..이런제모습이 너무 현타스러워 또 눈뮬나요... 뭔가 몸이 고장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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