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하고 광주 5.18.기념관 참배를 하러갔다가 기념사업회에 막혔는데 왜 호남 사람심을 강조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출마후 광주 5.18.기념관 참배를 하러갔다가 무위로 끝나고 호남사람임을 강조했는데 왜 그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덕수 전 총리가 호남 출신임을 강조한 배경에는 정치적 전략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호남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진보정당의 표밭으로 여겨져왔는데 보수정당 출신인 한덕수 전 총리가 이곳을 공략하려 한 것이에요

    ​근데 5.18 기념사업회가 그의 참배를 막은 이유는 과거 보수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력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글고 호남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건 지역 유권자들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해 정치적 지지기반을 넓히려는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아 근데 호남 유권자들은 단순히 출신지역만으로 지지를 결정하기보다는 민주화 정신과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 본인도 호남 사람임을 강조하고 호남 사람들의 표심을 얻기 위함이 아닌었나 싶습니다.사람들과 같이 아픔을 느낀다는것을 강조하더군요!!

  • 호남의 민심을 얻는 것이 대선을 잘 치를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서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호남사람이라는 걸 내세우지만 이전의 행보에서는 호남 출신임을 감추려고 애썼던 사람이라 안 먹히는 거죠.

    광주에 가서 호남 사람임을 내세우는 발상 자체가 좀 우습기는 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까지 이 사람들이 호남사람이어서 지지한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