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장난감을 사주고 예쁜 옷을 입혀주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마트나 장난감을 사기 전에 아이와 계획이나 약속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트에 가서 어떤 장난감을 살까?' '오늘 마트에 가는 건 장을 보러 가는거야'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사준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기다림'을 가르치는 것도 교육의 일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사지 못했다면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사줄 수도 있으니 즉각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