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놀다가 발가락 막 빨던데 못하게 해야하나요?
아직 서거나 걷는 아기는 아니라 발이 깨끗하기한데 어느 순간보면 막 입으로 빨아먹기도 하는데 못하게 막아줘야 할까요? 말린다고 말려질 나이는 아닌데 ㅠ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에 정상적인 발달 과업입니다. 구강기 아이들은 손가락, 발가락 등을 빨면서 욕구를 충족시킵니다. 하지 못하게 하면 아이에게 엄청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어릴 땐 손가락 또는 발가락을 빨거나 만지는 등 자신의 몸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아기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탐색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는 시기 랍니다.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아기에는 얼마든지 그런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빠는 행동을 너무 걱정하셔서 아이를 과도하게 통제시키거나,
빠는 행동에 대한 부모님의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와 양질의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이 더 우려되기도 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질 행동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앓이를 하는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을 빨고 물고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치발기를 줘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훈육개념으로ㅠ못하게하지는 마시고
발을 빨고 있을때 빼주고
적당선에서 제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며개월인지 알수없으나 구강의 만족을 위해서 위처럼 활동할수있습니다
특별히 걱정할것은 아니니 그대로 탐색하도록 두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7~8개월 사이의 아기들도 같은 이유로 손이나 손가락을 빨곤 합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아기가 손을 빠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이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황에서 자가 진정을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행동입니다. 나중에 자연스럽게 고쳐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강기 아이들은 뭐든지 입에 넣으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특별히 제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빤다면 침독이 오르거나 부르틀 수 있으니 쪽쪽이로 대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입에 자신의 신체를 빨음으로써
재미도 느끼고 구강의 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쪽쪽이 등으로
대체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