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싶은데 너무 잘해줘서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그만 만나고 싶은데 헤어지고싶은데 너무 잘해줘서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겠어요 심리적으로 너무 미안하네요 든든하지가 않아요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결별을 결심했다면, 상대방이 어떤 태도를 보이든 결별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하는 것이 질문자님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입니다.
질문자님이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면, 결국 무의미한 교제기간만 연장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단기적으로 볼땐 힘들고 용기있는 행동일 테지만 상대방과 본인을 위해서는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직접적으로 의사표현하기 어렵다면 직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상대방에게 솔직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마음이 맞지 않거나 내가 생각하는 연애관과 다르다면 오히려 이러한 점을 빨리 말해주는것이
상대방이 마음을 정리하고 이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이런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드셨다면
이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더 상처가 커지고 서로간의 미안한 감정이 커지기 전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감정이 정리된 상태라면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 상태를 말하고 관계를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끌려가다 보면 본인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 사람과의 관계가 더 나쁜 결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헤어짐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고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