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라면서 성격도 변하나요
아이가 성격이 조용하고 자신감도 많이 없어보이는데 크면서 성격도 달라지나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려면 어떤 환경이 주어질때 자신감도 생기고 쾌할한 성격으로 바뀔까요 궁금합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렸을 적 받은 부모의 사랑 관심, 주변환경에서 주는 것들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 친구들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들 있으시죠?
그 기억들이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영향을 주죠. 그러한 기억들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진 자존감들이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지요.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의 형성을 넘어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촉진적 환경이 되어 준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1. 이름 불러주기
2. 존중하며 기다리기
3. 언제나 난 네 편이야 라고 해주기
등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들을 성장하며 다양한 환경에영향을 받습니다.
영유아기에는 부모 그리고 아동기에는 친구 나 선생님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친구 성인기에는 직장동료나상사등 다양한 환경속에 속해있어서 사람을 사회적동물이라고 불릴수있습니다
성격도 이런 환경들과 접하다보면 스스로의 생존을 찾기 위해 조금씩 변화될수있습니다.
그것이 나쁜 모습이 아니라면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분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보여서 고민이시군요.
조금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기를 원하시는 모양입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은 자라면서 성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적절한 환경과 양육방식으로 인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놀이를 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주도권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해주시고, 사회적인 상황에서는 부모님이 솔선하여 롤모델이 되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친구와 함께 놀고자 한다면 아이와 함께 가서 "친구야, 같이놀자" 라고 말을 걸어보는 등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보고 배울수 있도록 말이죠.
그 외에도 집에서도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반영합시다.
집에서의 습관은 밖에서도 곧잘 적용되고는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데에 도움이 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은 아이의 기질입니다.
아이가 선천적으로 조용하고 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타입일수도 있습니다.
이를 고려해서 아이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선이 어느정도인지 인지를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의 기질검사 등은 심리상담센터나 발달지원센터 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