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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ELL
WINTERFELL 19.10.01

식품 유통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사례가 있나요?

식품은 생산되어 소비될 때 까지 많은 단계를 거칩니다. 재료구입, 세척 및 가공, 포장, 배송 등 많은 단계에서 물량 및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식품 유통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이 유입되는 사례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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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식품 유통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사례가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농산물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은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네덜란드 알버트하인이라는 슈퍼마켓 체인에서 레프레코사라는 음료회사와 협력해 브라질에서 생산이된 오렌지를 네덜란드에 오기까지의 모든정보를 QR코드를 접목한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최근 전라남도에서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구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사에 의하면 KT와 농심 데이터시스템이 농축산물 등의 식품 유통분야 블록체인 기반인 식품안전이력관리 사업을 협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90718100556

    이렇듯 국내외에서 식품 유통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들이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안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올해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12개과제 중 관련 과제가 있습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구축하는 과제인데요. 이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식품에 대해 더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이 블록체인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HACCP는 식품의 생산과 제조 유통 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해당식품의 위해요소를 제어하기 위한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 기반의 안전 먹거리 공동활용시스템을 연계 구축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한다고 목표하고 있습니다.


  • 폭스바겐,MS,스타벅스등 제품의 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은 이미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커피의 콩 부터 껍질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블록체인저장화하고 이를 추적하여

    원산지를 파악하는 시스템은 이미 사용중입니다.

    차량뿐만 아니라 물류 분야도 삼성SDS도 천진공항과 협업하여 항공물류 시스템을

    이미 블록체인화하여 저장 관리하고 있구요,

    이지팝이라하여 식품의 저장에서 유통까지 모든 농산물 분야를 블록체인화 하여

    구현중에 있습니다.

    물류분야의 블록체인 관리는 삼성 뿐만아니라 KT까지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접금하고

    있구요. 앞으로는 이런 시스템의 안정화 보안화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먼저

    진입하는 기업에게 엄청난 자금이 몰릴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