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얘기를 들어보면 탄피가 한 발이라도 사라지면 전부대 비상이라고 들었는데요.
탄피라는 건 이미 총알을 쓴 뒤 남은 껍데기 아닌가요?
어째서 그게 그렇게 위험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사격장에서 지급된 총알수와 탄피수가 같아야 합니다. 탄피가 부족하다면 총알이 외부로
유출될수도 있기에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찾아야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정량에서 사용됐다는 탄피가 나와야 총알이 원래 용도대로 사용됐다는 증거니깐요. 탄피가 안맞으면 미사용 총알이 있다는 것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럼 사고위험성이 높은 것이니깐 중요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사격이 이루어졌다고 확신한다면 탄피가 없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겠죠.
그러나 탄피가 없다는 것은 실탄을 누군가가 임의로 챙겼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탄피 수거에 힘쓰는거구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혹시라도 사격을 안하고 실탄이 유출되어 사고가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탄피숫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슴새287입니다. 사격 후 나온 탄피가 아닌 탄환 자체가 없어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환이 없어 졌다는 건 총만 있으면 언제든 살상용으로 쓰일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하고 까칠한 까치486입니다.
총알의 유무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탄피가 있어야 탄이 나갔다는 증거인데 탄피가 없으면 탄을 쐇는지 챙겼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