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아이가 이빨이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데 먼저 빠졌던 바로 옆에 이로 인해 자리가 좁아져 삐딱하게 이가 올라옵니다. 지금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좀 더 커서 교정을 해야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이가 1/2 이상 올라오는 것 보고 그래도 비뚤어진 것이 확실하면 교정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은 초1이니 기다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가 빠지고 나서 영구치 자리가 부족하다면 교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교정 개입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치과 방문 후 교정적인 평가를 한 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자리가 없어 삐딱한 경우에는 지금 자리를 잡는 방법은 없습니다. 영구치가 다 날때까지 지켜보셔야 하고 그 후 치료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의 치아는 커가면서 움직입니다. 아직은 어떻게 맹출될지 모르니 지켜보시고 다른 치아가 나와도 위치가 변동이 없으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열교환기 초반에 부족한 공간은 나중에 다른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면서 해소될 수도 있고 이건 가능성의 부분입니다. 공간이 부족할 지 미리 분석해서 교정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기다려보고 교정을 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유치가 미리 빠졌다면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기울어지는 영구치는 성장기 초기에 교정을 해서 위치를 잡을 수도 있으니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너무 좁다면 성장기 교정을 통해서 공간을 미리 확보해 두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