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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4.06.15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져서 발생된 것은 무엇인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금리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미국의 금리가 높아진 것이며 미국의 금리가 높아졌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나빠진 것이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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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보다 높아지게 된 시기는 2022년도 9월 28일 미국이 기준금리를 3.25%로 인상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렇게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아지게 되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치솟기 시작하였어요.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자 수입하는 자재 및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율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어요


  •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진 것은 두 나라의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에 따른 결과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의해 결정되며, 최근에는 높은 물가상승세와 견고한 경기회복세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부터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입니다.

    한편, 한국의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되며, 2021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3. 그리고 2023년 1월, 기준금리가 3.5%에 도달했고 지금까지 이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진 것은 두 나라의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차이 때문입니다. 미국은 높은 물가상승세와 견고한 경기회복세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가와 실물경제,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진 것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이는 한국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수입물가를 높여서 물가상승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빼내는 상황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서 투자금 이탈을 부추겨 주가 하락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미국 금리인상의 요인과 한국의 통화정책 대응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금리에 동조하는 정책보다 국내 물가와 경기 여건에 따라 운용하는 독립적인 통화정책의 효용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금238님^^

    각 국가간의 기준금리 차이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정말 다양한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기본적인 상황에 맞추어 쉽게 설명 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의 화폐는 달러 보다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달러보다 원화의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기준금리가 높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네 돈의 가치가 높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원래 달러가 원화보다 가치가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높여서 그 균형을 맞추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돈이란 (자본)은 가치가 높은곳으로 움직이니까요!!

    과거에도 미국이 다른 국가들이 힘들대 지만 살겠다고 기준금리를 깡패 같이 올려서 다른 국가들이 개박살 난곳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남미국가들이죠. 암튼..살짝 이야기가 빗나갔지만~^^

    다시 말씀 드리면 상식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높아야 한다!! 가 상식적인 것 입니다.

    그런데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다? 이건 원래 달러 가치가 원화 보다 높은데..기준 금리가 더 높으니 달러가치가 더 높아지겠죠..그래서 현재 달러대비환율이 증가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율증가=달러대비원화약세)

    그렇다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네 가장 직관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처음 언급 했듯, 돈은 가치가 높은곳으로 움직인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국내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 하겠죠. ㅠㅠ

    과거 학교 다닐 때 우리가 이렇게 배웠죠. 원화가 약세일 경우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하다..네 상식적으로는 그렇지만, 이것은 산업군마다 조금씩 틀립니다. 과거 노동력 위주의 수출경쟁 위주는 이것이 통할 지는 몰라도 이제 첨단기술을 사용하는 요즘은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입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것 입니다.

    이는 국내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한번 더 생각 하면, 우리나라는 그나마 다행히 매우 견고한 외환보유를 가지고 있지만, 만약에 달러가 귀해지는 현상이 시장에 팽배 해지면, 비축하고 있는 외환을 시장에 공급하여 시장을 조율해야 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이럴 때 시장이 모르게 티나지 않게 합니다.ㅎㅎ) 그러면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 (우리나라 보다 높을 경우) 이렇게 외환보유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 해 볼려고 했는데 ㅎㅎ 저의 노력이 통했는지 모르겠네요 ^^ 아뭏던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기준금리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차감 한 "실질금리"가 해외자본 이동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하시면 경제를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자금들이 일부 유출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미국이 이자를 더 많이 주기에 안정성 자금들은 미국으로 몰려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되면 우리나라의 자본유입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이후에 물가가 상당히 상승하면서 미국이 상당폭 금리를 올렸고 우리나라가 이러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금리차이를 보인다면 이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 등이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안전한 국가로 분류가 됩니다

    • 만약에 우리나라 1금융권이 2금융권 보다 예적금 이자가 높다면 2금융권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불러올 문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즉 더 위험한 곳에 금리로 프리미엄을 주지 않으면 자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환율 시장에서 환율 급등이 나타나게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 따라서 안정적인 환율시장 유지를 위해 우리나라는 미국 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의 금리가 높아진 시기는 주로 2022년부터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eral Reserve)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여러 차례 금리를 인상해왔습니다.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낮았던 금리를 2022년부터 급격히 인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해야 했으며, 금리차로인한 환율 상승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 물가가 많이 올라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1 . 2년 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 격차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경제 체력이 더 좋아서 더 높게 5.5% 우리나라는 3.5%까지만 올렸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금리가 더 높게 올라가고 금리 격차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환율이 엄청 치솟았습니다. 수출기업은 수출에서 유리해지지만 일반 국민들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질문해주신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져서 발생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급속도로 높아진 것은 펜데믹 기간에 시중에 돈이 엄청나게 풀리면서 물가가 급속하게 올랐고

    이를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 역시 올린 것입니다.

    기준금리 차이가 나게 되면 강달라 현상이 나타나서 한국 경제에는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한미 금리 격차가 현재의 5.5% vs. 3.5%로 2%까지 벌어진 결정적인 원인은 환율 때문입니다. 글로벌 최강국인 미국의 기준 금리가 5.5%인데 한국의 기준 금리가 이보다 낮은 3.5%에 머물고 있어서 미국 달러 표시 자산에 대산 수요가 넘쳐나고 이는 원화 또는 원화 표시 자산을 매각하고 달러로 자산 이동이 벌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시장에서 달러 수요가 늘어나 원화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 극복을 위해서 한국도 금리 인상을 해야 하나 한국 경제 현황을 봤을 때 금리 인상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금리차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한 것은 맞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기 상황, 인플레이션 수준, 정책 결정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국의 경제 상황이 변화하면 국제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미국 기준금리와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인 스프레드가 커지면 금리는 수익률이라 수익률이 큰 쪽인 미국으로 투자자본이 유출되고 그로인해 달러환율상승이 일어나고 기업투자가 감소해 고용도 줄고 기업경기가 안좋아집니다.


  •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아지면 돈이 미국으로 많이 흘러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진 건 몇 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로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 미국의 경우, 코로나 19 이후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해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음에도 불구하고 걍제 침체 징후가 보이지 않아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가계 부채 비중이 높아 미국만큼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와 같은 기준금리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지면서 발생한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 금리 인상 시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1년 말부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인상으로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금리를 크게 올렸습니다. 반면, 한국은 금리 인상 속도가 미국보다 느리고 인상 폭이 적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나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2. 환율 영향: 금리 격차가 벌어지면 자본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 기업에게는 유리하지만, 수입 비용 증가와 외채 상환 부담 증가 등의 부정적인 영향도 초래합니다.

    3. 자본 유출: 높은 미국 금리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자본을 이동시키면 한국의 금융시장에서는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한국 내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물가와 경제 성장: 금리 격차로 인해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수입 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국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면서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금리 정책의 제약: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압박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과도하면 내수 경제와 가계 부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서 환율 상승, 자본 유출, 물가 상승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2021년 말부터 본격화되었으며, 한국 경제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도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