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전에 만났던 이성의 심리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전에 헤어진 이성(여자)이 있었습니다.
끝은 자기를 사랑하지않는거같다고 헤어지자는얘기였죠
저의 기준에선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습니다.
허나서로 힘든가정형편에 둘이 지쳐갔던거같아요.
돈때문에 가끔 싸웠던것도있고 제가 승질냈던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전 그생각으로 더좋은 사람 만나길바라면서 그랬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장문의 편지를받았지만 답장을 하지않았어요.
그리고 4년이라는시간이 흘러 아직 카톡의 그녀를보고
문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밤11시쯤에 잘지내는지 톡을 보냈습니다. 그다음날 무슨일이야? 라고 톡이와있더라고요. 저는 지운줄알았는데 내가 아직 있는줄은몰랐어ㅠ그래도고맙기도하고예전생각나서 톡해봤어. 라고했죠. 그녀는 응.. 이라고끝낸뒤에 저는 그래도 톡해줘서고맙다고 잘지내라고 보낸다음 끝낸거같아요. 이톡내용은 6개월전의일입니다.지금은 폰번호를 바꿨는데 아직 그녀의 번호와카톡은남아있는상태에요. 그녀는 예전 저의 번호만 가지고있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궁금한건 여성분들이나 연애심리를 잘 파악하시는분들중에 저대화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봐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몇년동안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못하고있어요.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서말이죠.
진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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