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일명 김포·검단 연장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2024년 8월에 기획재정부의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성과 정책성을 꼼꼼하게 따져왔거든요.
지금이 2026년 3월이니까, 사실상 결과 발표가 코앞에 다가온 셈입니다. 보통 신속 예타가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하면, 이번 달 안에는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동안 김포시와 인천시 사이에서 노선 위치를 두고 의견 차이가 꽤 있었는데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중재안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포 골드라인의 엄청난 혼잡도를 해결해야 한다는 명분이 워낙 확실해서, 지역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이번 달에 예타를 통과하게 되면, 이후에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설계를 거쳐 실제 공사에 들어가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조만간 뉴스에서 확정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