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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박각시36
위용있는박각시3623.03.22

회식 자리에서 꼭 아부를 해야 하나요?

회식을 가면 사장님과 부장님에게 아부를 잘하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은 빨리 승진을 하더라구요

저는 성격이 그런 성격이 못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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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승진하는 케이스는 딱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윗분들 불편한거 잘 해결해 주고, 윗분들 잘 맞취주는 분들이고요,

    다른 하나는 윗분들과는 상관없이 회사가 잘 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해서 성과를 만드는 분들인거 같습니다.

    아부를 못 하시는 성격이면 실력으로 승부를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꼭 아부를 좋아하는 상사가 있는것만 아니고 본인스스로 어필할부분을 하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회식자리에서 꼭 아부를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아부를 하는 사람이 승진을 하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지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 아니여서리.... 실력으로 승부를 보자 하는 스타일인데....

    상사도 사람인지라... 이해는 되긴 하지요...

    멘탈 잘 잡으시길!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생각의 차이 인것 같아요. 아부라고 생각하면 뭔가 비굴하고 속에 없는 말을 하는것 같아 태생적으로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잖아요. 그럴땐 아부라 생각치 마시고 우선 상사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다음.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하셔서 그중에 장점 특히 업무적인 장점을 인정한 다음 그부분을 언급하고 조언을 여쭙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좋게 봐주는 사람에게 맘이 가기 마련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막힌황로180입니다.

    아부라기보다 그회사분위기보고

    맞춰준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사회 생활하다가 보면 어쩔수 없이 약간의 아부는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성격상 그렇게 못하신다면 그 상황에 맞게 비위를 조금 맞춰주는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남들이 네 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하면 좋겠지만

    사회생활은 하면서 꼴보기 싫고 아니꼬와도 생존을 위해서 그러려니 하고 눈감고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고 봅니다.

    즉,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정도라면 때로는 참고 넘기는 여유도 있어야 하며 상사의 비위도 맞춰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런 직원들 부러워 하지 말고 승진도 거리를 두고 본인에 생활에 충실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알아줄 상사는 어디에도 없지요. 선택 하셔야 합니다. 무엇인가 얻으려면 무엇인가 버려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업무와 사적인 것은 따로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이나 부장님도 사람이다 보니 회식자리에서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진급을 포기하거나 어느 정도 사회생활은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꼭 아부해서 승진 빨리 하는건 아니구요!

    비슷한 업무 성과면 아무래도 사회성 높은 사람을 승진 시키겠죠?

    그런 사람이 외부 업무차 사람 상대도 잘 하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꼭 아부를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비유를 잘 맞추어주는 직원이

    빨리 승진을 하겠지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