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간의 서로 경쟁하면서 속상해하기도 하고 어떤 활동을 못하게 방해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쟁심리를 부모로서 그냥 지켜봐도 되는건지 중재가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중재가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중재를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