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약 A와 B가 결혼을 하려고 하면 A와 A측 부모님과 B와 B측 부모님까지 모여서 서로 얘기하고 그런게 아직도 있나요?
2. 있다면 만약 A가 부모님과 사이가 심하게 안 좋아 소개를 못 해드린다면 B측 부모님은 심기가 불편하시거나 안 좋게 보시거나 그러시나요?
3. A랑B가 그냥 둘이서 합의하에 결혼을 할 수 있나요?
4. A측이 부모님 소개를 안 시켜드려 A, B, B부모님 이렇게만 만나서 얘기를 나눠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요즘엔 준비 하는건 거의가 당사들끼리 준비하고 정하죠. 준비는 그렇지만 상견례는 해야지 나중에 불편하지 않겠죠. 준비는 하고 싶은 부모님 하고만 해도 되구요. 결혼 한다고 말은 전해야 되지 않을까요. 상견례나 결혼식 보는걸 본인들이 거절하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안녕하세요. 신통한스라소니228입니다.
네 아직도 결혼전에 상견례 형식으로 많이 합니다. 결혼이 남녀간의 결합이지만 가족과 가족간의 결합이라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또 결혼하는 당사자에게 부모님들이ㅜ지원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고려할때 상견례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요즘도 상견례 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결혼할때 보면 만나서 이야기나누고 식사자리하고 같은지역이고 서로 잘 맞으면 연락 하고 지내면서 자주 만남 가지고 하시더군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결혼전에 양측의 부모님등 가족들이 자리를 마련해서 만나는것이 상견례라고 하더군요. 서인이 되면 부모의 동의없이 두분 결혼해도 된다고 하더군요.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