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프리드먼의 통화주의란,
경제활동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목표로 정책당국이 사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 중 통화정책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의, 주장을 말하며 이러한 견해를 신봉하는 사람을 통화주의자라고 합니다.
정부 역할을 최소화하고,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 기능에 맡기자는 ‘작은 정부’ 이론으로 케인스 학파의 적극재정을 비판한 인물이 바로 프리드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중요한 것은 통화 공급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통화주의자인데, 과거 프리드먼이 주장한 통화주의는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통화량이 큰 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물가가 내려갔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결과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