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짜증섞긴 말투로 인해 주위사람들이 점점 멀어져가네요
와이프도 힘든지 항상 잔소리하고요.
고칠려해도 쉽지않는데 어떤 치료방법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짜증 섞인 말투가 나오는 것은 평소에 받으시는 스트레스가 많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때마다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말투라는게 결국 내저감정이 표출되는 경우가 많죠
오히려 말투를 고칠려고 노력 하기 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 도요~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면 당연히 나오는 말도 바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알파카108입니다.
한번 필터를 지나야해요..
저도 항상 그게 문제죠. 입조심..
차라리 말을 안하려고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왜 말투가 짜증이 섞이셨을까요?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질문자님 기분이 좋아지신다면 말투도 유해지시지 않으실까요?
일단 스트레스를 풀어보셔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주변에 사람들이
다 멀어지면 그땐 늦어요
다 잃었을땐 어떨까 생각 해보면
고쳐질껄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글쓴이 님의 감정을 말로 한번 정리하고 얘기하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니(지금처럼 ~한 경우에) 나는 기분이 ~하다.' 는 정도의 기분을 정의하는 말 한 마디로 시작하면 말투 부분에서 조금 나아지거나 상대가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이고 나쁜 말만 하게 될 것을 대비하여 가까운 사람에게는 특히나 항시 '고맙다', '미안하다' 등의 말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