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와 휘발유는 만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자동차 기름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있는데 휘발유는 조용하고, 경유는 시끄럽긴 하지만 연비가 더 좋아서 각자 취향대로 고르기도 하는데 이런 휘발유와 경유는 처음부터 따로 존재하는 걸까요? 하나의 기름에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휘발유와 경유로 나눠서 만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터프한카구30입니다.
중동이나 바다한가운데에서 시커먼 원유를 캐내는 장면을 tv등에서 보셨을겁니다.
이렇게 캐낸 원유는 일정한 가공형태를 거쳐야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기름의 형태가 됩니다.
원유를 가공하면 제일먼저 까스가 나오면서 휘발유 중유 경유 등유의 순서대로 만들어집니다. 기름이 다 추출되고 남은 원유찌꺼기는 길에 포장하는 아스팔트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원유를 정제하면 휘발유,경유,등유,LPG등이 나옵니다.우리나라의 정유소는 바로 이 원유정제를 하는 것입니다.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를 해서 다시 수출합니다.그래서 우리나라가 석유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푸들165입니다.일반적으로 ‘연료유’ 라고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것이 바로 주유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솔린(휘발유)와 디젤(경유)일 텐데요, 막상 “둘의 차이가 뭐지?”하고 물어본다면 명쾌한 답변을 내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둘 다 원유의 정제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제품이고, 말 그대로 휘발유는 휘발유고 경유는 경유이니까요.
어떤 분들은 휘발유와 경유를 만드는 일종의 ‘레시피’가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신데요, 사실 휘발유와 경유는 어떤 특정한 화학물질의 조합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정한 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던 해당 규격을 만족하는 탄화수소계 화합물이라면 ‘휘발유’, ‘경유’로 불릴 수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