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땀샘은 주로 발에 집중되어 있으며, 더운 여름과 큰 일교차가 있을 경우 땀샘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특히, 강아지의 땀샘은 사람의 에크린샘 보다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하여 반질반질한 기름이 포함된 땀이 많이 나는데, 이 기름성분은 상온에서 쉽게 변질될 수 있어 가려움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 후 가볍게 발을 닦아주시고 잘 건조해주시되, 발적이 너무 심하거나 부종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