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명대신(顧命大臣)은 고명지신 [顧命之臣]이라고도 하며, 황제나 국왕의 퇴임 또는 임종시 임금의 마지막 당부 및 유언을 받드는 대신(정승, 판서, 참판 또는 그 직을 역임한 시임, 원임 대신들) 또는 고명대신을 보좌하는 승지, 대간, 낭관으로[1]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는 신하이다. 따라서 고명대신은 차후 임금의 유지(遺志)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임금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신하중의 신하로 삼는다. 또한 이 때의 인물을 섭정승(攝政丞)이라고도 한다.

출처: 나무위키 고명대신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명대신은 황제나 국왕의 퇴임 또는 임종시 임금의 마지막 당부 및 유언을 받드는 대신판서, 참판 또는 그 직을 역임한 시임, 원임 대신들 또는 고명대신을 보좌하는 승지, 대간, 낭관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는 신하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명대신 > 선왕의 임종이에요 국가의 대사, 즉 후계문제. 장례절차.선정당부 등을 부탁 받은 대신들을 일컫습니다.

고명의 정의는 왕이 임종시에 왕자나 대신들에게 최후로 남긴 말 입니다.

고명을 받은 신하를 고명대신 혹은 고명지신이라 하여 존중 하였습니다. 고명은 구두로 전하기도 하고 유조나 유교와 같이 문서화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원은 주나라의 성왕이 임종시에 군신들을 불러 강왕의 보호와 선정의 시행을 당부한 것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명 대신(顧命大臣)은 고명 지신 [顧命之臣]이라 함은 , 황제나 국왕의 퇴임 또는 임종시 임금의 마지막 당부 및 유언을 받드는 대신(정승, 판서, 참판 또는 그 직을 역임한 시임, 원임 대신들) 또는 고명대신을 보좌하는 승지, 대간, 낭관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는 신하입니다. 따라서 고명 대신은 차후 임금의 유지(遺志)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임금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신하 중의 신하로 삼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