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은 방광염 약을 2배로 복용
취침 전 먹는 방광염 약이 있는데요(미라벡서방정50mg 솔토니신정10mg)
오늘치를 복용한 사실을 깜빡 잊고 또 복용했어요
현재도 하루 처방 가능한 용량의 최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2배로 먹었을 때 부작용이 있을까요? 불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량은 1일 최대 용량이며, 2배로 복용했을 때 그 효과가 2배로 나타나기보다는 부작용의 위험만 커지게 됩니다. 다만 하루정도 잘못 복용하셨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한 번 약 복용을 까먹었다면 다음 번에 먹을때 약효를 위해 증강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다음부터는 이렇게 드시지 않고 그대로 복약지도 형태대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특정한 용량 이상은 독작용을 하게 되므로 본인이 판단해서 용량을 증강해서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미라벡서방정50mg 솔토니신정10mg 방광약을 기존에 복용시간으 놓쳐 다음날이 된 경우에 두배용량을 복용하면 안되며 1회 용량만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약을 실수로 하루정도 두번 먹는다고 해서 큰 부작용 생기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두배 먹는다면 몸에 부작용 생길 가능성 있으나 하루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날부터 정상 용량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한번 2회용량을 드셨더라도 큰 문제가 나타나진않습니다만 다음부터는 그렇게 복용하지않도록 주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라벡서방정50mg<미라베그론 50mg>
>>이 약은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400mg 단회 투여시 두근거림(피험자 6명 중 1명)과 100bpm(분당심박동수)이 넘는 맥박수 증가(피험자 6명 중 3명)가 보고되었습니다. 이 약을 건강한 지원자에게 300mg까지 매일 10일 동안 반복 투여 시 맥박수와 수축기 혈압이 상승되었습니다. 과량투여에 대한 처치는 대증적이고 보조적이어야 합니다. 과량투여가 발생한 경우 맥박수, 혈압, 그리고 ECG 모니터링이 권장됩니다.
솔토니신정10mg<솔리페나신숙신산염 10mg>
>>건강한 지원자에게 투여된 이 약의 최대용량은 1회 용량으로서 100mg이었습니다. 이 용량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두통(경증), 구갈(중등도), 어지러움(중등도), 졸음(경증), 시야흐림(중등도)이었습니다.
해당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고 임상시험에 비해 과용량은 아니시기에 특별한 조치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대증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소변이 잘 안나올 수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진 않을겁니다. 다음날부터 제대로 복용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괜찮아요. 다음날부터는 제대로 복용하세요.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