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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11.14

미운 4살은 왜 마운 4살인가요? 대처법도ㅠ알려두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아이가 4살이 되자마자 악마가 되어버렸습니디 ㅠ

왜 미운 4살의 시기가 생기는 건지

이럴때는 어떻게 훈육해야 좋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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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에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의 의사에 맡기고 지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님이 계속해서 아이를 제지하려고 들면 아이는 아이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부모님은 더 지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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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포괄적인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훈육하여야 아이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훈육 후에도 따뜻한 태도로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어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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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인지도 발달이 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도 늘어남에 따라서 이 시기에

    고집도 세지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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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아동의 자의식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훈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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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가 옵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을 짓습니다.

    ​'내가 이거 하려고 하면 엄마는 아마도 안된다고 할꺼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엄마는 항상 못 하게해'

    ​하며,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미운 4살이란 말이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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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의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4살정도의 아이를 둔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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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 불리는

    4살 정도의 시기가 되면

    아이가 자기주장이 매우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떼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일 수록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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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 되면 아이의 자의식이 발달하고 흔히 말하는 고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는 가능하면 아이에게 안되는것에 대해서 한계를 정해주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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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서는 안 될 일과 해도 되는 일을 정해 일관성 있게 반응해야 합니다. 해도 되는 일은 빨리 허용해 주고, 안 되는 일은 아무리 떼를 써도 끝까지 안 된다고 얘기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가 떼를 쓴다고 허용해 주면,아이는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마다 떼를 쓰게 됩니다. 아이를 ‘떼쟁이'로 만드는 사람은 결국 부모이기에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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