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4살은 왜 이렇게 말을 안들을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미운 4살이라고도 하는 4살 시기는 왜이렇게 말을 안들을까요
제 아들도 갑자기 너무 떼도 많이쓰고 하지말라는 짓도 너무 많이해서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어떤식으로 훈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는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독립성을 가지는 시기로 질문을 하고 이해하기 전까지는 절대 굽히지 않고 자신의 뜻만을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이런 시기를 이해하고 이에 대해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울 때는 적절하고 단호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할 경우 이를 알려주고 개선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좋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 말씀하신 3살,4살때 아이가 한창 귀엽고,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입니다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주관)들이 급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바라는대로 그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이 생겨난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단호하게 하십시요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고 이래도 되겠다 싶으면 하지 말란 행동은 더 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아이의 눈을 보면서 또박또박 단호하게 말씀 하십시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4 ~ 6세 아이들에게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자아의 형성 및 가치관의 발달, 생각의 다양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인데요
그러다 보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행동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지게 되는 겁니다.
제지하는 훈육 보다는 아이의 현재 수준에 맞는 부드러운 화법의 대화를 통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언어 지도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결국, 이 시기가 지나야 자연히 해소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4세의 아이가 가지는 발달과정과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4세의 아이들은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독립성을 가지는 시기로 뭐든 “ 내가” “ 내가 할 거야~” 로 시작하고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 왜?” 라는 질문을 하고 이해를 하기 전에는 절대 굽히지 않을 뿐 아니라 이해를 하고자 노력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뜻만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운’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나이일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이런 성장과정을 지나고 있음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정도가 되면 자아가 발달합니다.
오히려 이 시기에 말을 잘 듣고 고집을 피우지 않는 아이는 그것이 더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자아가 발달하여 자신의 취향이 생기고 하고 싶은 것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성"이 강한 시기여서 무엇을 결정하거나 선택할때 자신 이외에 다른 조건들을 고려하지 못합니다.
내가 보는 것을 남도 본다고 믿는 것이 자기중심성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하고싶어 하는 것을 부모님이 안된다고 할때 인지적오류가 생기고 이것을 소화할 인지능력이 발달이 안되었기때문에
떼를 부리고 드러눕고 던지고 하는 것입니다.
안되는 것보다 되는것이 많은 환경은 아이로 하여금 자율성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줍니다.
이것은 향후 자기주도학습과도 연결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안되는 것보다는 되는 것이 많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안전하지만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잘 안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 울고 화를 내는 것은 "감정"을 공감해 주시고
떼를 써서 무언가를 얻어내는 행동은 과감하게 무시함으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우리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응원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로부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까지는 그렇게 예쁘던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 듣고 떼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 교육학자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살은 독립심과 호기심이 발달하고 상상력이 커지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이 괜히 미운네살이 아닌거지요
이 시기는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며 4살 정도가 되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미운 4살 이지요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마냥 그럴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말고 네살이다 네살이다 되네이며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것입니다
말 안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셨겠지만 떼를 안 쓸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때. 안 드러누울 때 등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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