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아들이 자꾸 돈을 달라고합니다~고민입니다
저희 큰아들이 이제 27살이구~결혼해서 지금 아이까지 있어요~
결혼식은 안하고 아이가생겨서 동거하고있는데~
아이가 있는데도 일은안하고 저에게 자꾸 돈을 조금씩 달라고만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줬는데 자주 달라고하니 저도 부담이 되더군요~
이런아들 더이상 돈을 주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한 아들이 자기 앞가림을 못한다 라는 것은
그 동안의 부모님이 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 입니다.
아들도 한 집안의 가장 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앞길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은 다 끊도록 하세요.
그리고 부모님의 노후 인생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도움은 무리라고 딱 잘라 선을 긋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아래 다른 질문중에 본인이 30대 중반이라고 하셨는데 큰아들이 27살이면 어떻게 된거죠? 아이를 대체 언제 가지신거에요?
결혼한 아들이 생활비를 요구할 때 부모님들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합리적인 예산 수립: 합리적인 예산을 수립하여 생활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은 결혼한 아들에게 충분한 생활비를 지원하면서도 자신들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예산을 수립해야 합니다.
2. 대화: 부모님과 아들 간에 소통이 중요합니다. 아들이 왜 그런 생활비를 요구하는지,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금 지원 방법: 생활비를 지원할 때, 부모님이 직접 지원하는 방법과 대출을 통해 지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지원하는 경우, 아들이 돈을 남용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대출을 통해 지원하는 경우, 이자와 상환 계획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4. 도움의 범위 결정: 생활비를 지원할 때,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도움을 제공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들의 생활비를 모두 부담하는 것이 적절한지, 아들과 부모님이 함께 생활비를 부담하는 것이 적절한지 고민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5. 자립 유도: 결혼한 아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아들 자신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