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마음에 안든다면 이야기하시나요?
오랜기간 알고온 친구에 대해서 점점 마음이 안좋아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경우가 꽤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다 인간관계가 다 정리될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마음에 안들어도 관계를 유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오랜 알고 지낸 친구인데, 마음이 안좋아서 멀어질거 같으면 저는 미리 얘기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 또는 이런 저런 일로 마음이 안 좋고, 멀어지는 거 같아 서운하다고요.
그렇게 얘기하고 다시 친해지면 좋은데, 그래도 안되서 관계가 멀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오랫동안 알고 온 친구이지만 얼마든지 관계가 정리될 수 있죠. 더군다나 살기바빠서 서로 연락을 뜸하게 되면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년에 한번 연락하는 사이가 되죠. 생각날 때 가끔씩 안부 전화만 해도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마음이 들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글쓴분 말씀대로 점점 친구가 없어져버릴지도 모르지요. 친구의 관계에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친구에게 실망하거나 싫어지거나 멀어지는 이 감정이 서로 다른 성격에서 오는 문제인지 아니면 가치관때문에 맞지 않아서인지 한쪽의 무례함 때문인지를 파악하시는 거지요.
무례함 때문이라면 한번쯤 불편한 감정을 얘기하고 좋게 지내자고 어필할 필요가 있는것 같구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맘편히 관계가 정리될것 같습니다.
만약 서로 다른 성격때문이라면 이부분은 좀더 열린 마을을 가져도 괜ㅊ낳은것 같아요. 어차피 평생 함께 살아갈 동반자가 아닌 친구라면 이 세상에 모든사람이 다 다른 성격이라는것을 수용하고 어느정도 이해와 함께 있는그대로 칭찬하고 받아들여보는거지요.
그리고 다른 가치관이 문제라면 저라면 만나는 횟수를 줄일거 같아요. 그 친구에게서 함께 잘 지낼수있는 상황에서만 만나는쪽으로 할것 같네요. 만남의 유예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억지로 맞춰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 사람중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나 해가 되는 사람들을 걸러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도저히 나랑 너무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 얘기를 하는 게 좋겠지요.
또 그렇게 인간 관계가 정리가 되어 가는거 아닐까요?
더 좋아지거나 안보게 되거나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서로가 보완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모든게 다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친구니 그러한 부분을 이해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그것은 매우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친구에 대한 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친구와 더 이상 지내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려운 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친구와의 관계를 종료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고, 감정을 다듬고, 모든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이 어떤 것이든,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우리 어르신들보면 됩니다
요즘은 40대만 넘어가도 친구없습니다
소득수준 지역 직장 정치적이념 가치관 종교 등등
조금만 달라져도 안보게 됩니다
유지해봐야 스트레스라던가 손해죠
심심하거나 외로워서 즐거워지려고 만나는게 애인이고 동성친구입니다만
스트레스받으면서 뭐하러 만날까요 애완동물이나 키우며 사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