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너무 괜찮아서 좋아하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신앙심이 깊어서 저도 꼭 교회를 같이 가게 만듭니다. 저는 신앙심도 없고, 주말에 교회 나가기도 너무 귀찮은데 이러면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종교는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족끼리도요.
질문자님이 가기싫으시면 그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는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자친구분과 의사를 존중해달라고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종교는 강요해서도 강요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다른것들도 억지강요를 할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라면 헤어질 거 같아요 ,,
종교를 믿는 건 본인의 선택인데 억지로 하는 건 아닌 거 같습이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100프로 말씀 드릴 수 있는데 헤어지시는 게 답입니다.
글쓴이 분이 기독교가 아니라면 맞춰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가족분들도 기독교라면 더 힘드실 껍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사귀시는 여성분이 신앙심이 매우 높은것같습니다,진정으로 님을 사랑하시는것같습니다.교회에 데려가려고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사귀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때문에 영혼을 구원하고자 함입니다
정말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종교가 필요합니다 못이기는척하고 교회에 한번나가보시죠,그런데도 힘들시다면 상의를 해서 시간을 한번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명랑한동고비4입니다.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개인의 종교를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한가지고 판단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한두번 권유는 상관없겠으나 계속 강요한다면 헤어질 결심도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연인/친구/가족 관계 등등 서로 응원하고 존중해주는 관계가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은 다시한번 여자친구 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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