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한달째 연락을 안합니다. .
사소한 말실수로 싸우다가 출근 때문에 끝내지못하고 멈췄는데 그 뒤로부터 한달동안 연락이 없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말은 헤어짐을 준비하자는 뜻이다라고 평소에 얘기했던적이 있었던지라 여자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연락안하나보다 하고 저도 정리를 거의 다 한상태인데 어떻게 헤어짐을 고할지 고민입니다.
저희는 헤어졌다 다시 만난 거였고 신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만난거였기 때문에 성숙해졌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저와 더 맞지 않는 성향으로 변해있었고 그래도 이것저것 노력해봤지만 진전이 없어서 결심을 하게됐습니다.
좋게 헤어지긴 싫고 단호하게 관계를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한달째 연락을 안하고 있다면 두분다 마음 정리가 되신거 같습니다.
이미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건데도 두분사이의 관계가 호전되지 않았다면,
만나서 대화로 인연이 아닌듯 하니 서로를 위해서 그만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그냥 두분이 만나서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하고 깔끔하게 끝을 내면 됩니다.
이런저런 변명을 하는것보다 싫고 좋음을 명확히 이야기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미 두분의 마음은 끝이 났고, 정리까지 되었을것 같습니다.
한번 만나셔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꺼내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성분도 아마도 지금쯤은 거의 마음이 정리가 다되어서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그냥 그동안 고마웠다고 전하고 깔끔하게 지우는게 낫습니다. 괜히 주저리주저리 막 써봐야 서로 알바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 남남이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어 보입니다. 말만 길어져봐야 스트레스 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미안한 감정이 있다면 누군가는 먼저 연락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서로 연락이 없다는건 서로 정리하고 있다는 말밖에없습니다. 질문자께서는 결심을 하셨다고 하셨고,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핵심얘기하고 마무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질문자님이 지금 그 여자분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먼저 연락을 하시던지 아무 미련이없음 한번 만나서 정리하는것도있구요~~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
1달 동안 연락 없으면 끝난거죠..
드라마나 영화도 아니고 시간을 갖자라는 말 자체가
이미 이별 시그널입니다.
서로 좋은데 시간이 무슨 필요 있어요
좋으면 싸워도 시간 필요없이 금방 풀리고 다시 만나는 게 연인입니다.
끝맺음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단호하게 헤어지고 싶으시다면 전화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시면 마음이 약해지실 수 있으니,
이제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연락처 지우시고 차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셰퍼드238입니다.
그여성분을 아직도 좋아하고 미련이 남았다고 하면 그냥 기다려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먼저 헤어지자고 직접 말하는게 서로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