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거래 시에는 공시가격과 실거래가격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공시가격 (Official Price):
공시가격은 국가에서 정해지는 가격으로, 세금과 수수료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가격은 부동산 등기부에 등재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부동산의 시장 가치보다 낮습니다.
국가 기관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격 (Actual Transaction Price):
실거래가격은 실제로 매매하는 사람들이 합의한 가격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시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며, 시장 상황, 공급과 수요, 부동산 위치, 상태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매매 당사자 간 협상을 통해 정해지지만, 감정사나 부동산 중개인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
실거래가격은 매매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결정되지만, 시장 조건과 부동산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가격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