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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고양이
초안산고양이23.06.09

성격 까탈로운 사람과의 직장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장 상사가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럽습니다. 크게 문제될일도 아니고 넘어갈 일도 하나하나 말하니. 피곤하구요. 이런 사람과의 직장생활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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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직장상사가 그런 스타일임을 파악하셨다면

    앞으로는 그가 뭐라고해도 그래 성격이 이렇지

    내가 다음에 더 잘한다 라는 마인드로 가셔야

    스트레스 덜받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성격이 까탈스럽기 보다는 꼼꼼한 스타일 같습니다.

    그런 상사와 원만하게 지내시려면, 평소 물어볼 만한 자료에 대한 백 데이타를 충분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년말에 인사이동할 때 상사분이나 질문자님이 팀을 옮기기 전까지는 어쨌든 상사에게 맞춰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9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요즘에는 mz한 문화가 대세이다보니까 불만인 부분은 한번 직접적으로 표현해봐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성격이 까따로운 사람은 예민한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예민함을 가진 사람 스스로가 자신을 고치지 않으면 어느 누구와 타협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너는 짖어라, 나는 내 일만 열심히 하고 보련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예민함 사람과 말 섞이면 계속 끊임없이 하나 하나 다 따져가면서 넘어갈 일도 넘어가지 못하니 차라리 그래 그렇구나 딱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지어새138입니다.

    업무와 업무 외적인 회사 생활에 일종의 결백증과도 같이 FM을 요구하는 상사는 자주 있지요...

    상당히 피곤하고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틀린 게 아닌 이상에야 반박하기도 쉽지 않죠...

    전 부당하거나 틀린 내용으로 지적 당하지 않는 한 따르면서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을지 생각하면서 했네요.

    지나보니 도움 됐던 부분도 있고, 지금 생각해봐도 과하고 그럴 필요는 없었다 싶은 점도 있지만

    그렇게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 상사와도 원만한 관계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생황을 하다보면 정말 심할정도의 사람들이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내가 하는 일에 방해를 받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사람이구나로 생각을 멈추시고

    내일에 좀더 집중력을 키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만 관계를 하시고 그외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대화를 나눌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친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이니 원만한 관계의 최소한의 예절만 지키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업무 스타일을 맞추시고 나중에 그 자리에 가셨을 때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시면 될 듯 합니다.

    업무도 1안 2안을 만드셔서 그 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주댕댕이야입니다.


    결국 사람이기에 진심어린 상대를 위한 이타적인 행동에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세세한 포인트를 집어 감동을 시켜보십쇼 분명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