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텃세라는게 정말 있는건가요?
시골에 연고는 없고, 대도시에 살던 사람이 시골에 내려와서 살게 되면, 그 지역 토박이 주민들이 텃세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정말인가요?
그래서 연고 없는 깊은 시골에서는 혼자 살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정말 시골 텃세라는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줄나비36입니다.
저도 지금 당하고 있는데 충북에 한 시장에 와서 자리를 잡고 이것이 마음에 들어서 정착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웃는 얼굴뒤에 숨겨진 토박이둘이 보건소에신고와 자리텃세 아직도 짱짱하네요 이제는 좀 끝날것도 같은데 아직도 진행형이네요...
안녕하세요 ~
아무래도 거주인이 작으면 누구집 숟가락이 몇개다 라고 속사정을 다 알듯이 ,
텃세 , 간섭, 등등 이런것들이 좀 있지않을까 싶네여,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어느곳이나 학연과 지연 그리고 고향선후배
관계가 없으면..정착하기가 힘들죠.특히 시골은
그 분위기가 더 심하고요.장사나 건물 지을때도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귀한꽃게64입니다.
어느지역, 모임 등 비슷핫 것이 있을수 있다 보는데요
시골이 더 특별한 느낌이 들수 있는건
주민들이 출퇴근이 아닌 집근처에서 농사 짓는등의 경재 활동으로 인해 더 자주 오랜시간 동네 활동 하고 인구가 작다보니 아무래도 새로운 사람에 대한 관심이 가고 얼굴을 보게 될경우 조언 등 이 참견이 큰이유 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당연히 있습니다 업다면 거짓이구요 원래고향이시면 편하시겠지만 시골이라는특성상 먼저동내분들에게 인사 일일이 드리고 다가가시면 금방적응하실검니다